식사 후 커피는 빼놓을 수 없는 확고한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거리에서 커피전문점을 찾는 것은 너무나 쉬울 정도로 많죠.

하지만... 식후 마시는 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커피 속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음식의 철분이나, 칼슘에 흡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네요.

특히 철분 음식물은 섭취가 쉽지 않은데요. 커피로 인해 방해를 받아 철분 섭취가 부족해지면, 만성피로나 빈혈 등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50~80대 관절염 환자 중 60%가 커피를 즐겨 마시고, 79%가 하루에 한잔 이상을 마신다는 결과가 나왔다는데요.

커피 뿐만 아니라 홍차나 녹차 등에도 모두 '탄닌'과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답니다.

탄닌이 철분과 결합하며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 빈혈이 있다면 더욱 피해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식후 커피를 아예 안마실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식사 후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지나고 커피를 마시면 좋답니다.

식후 30분이 지나면 철분 흡수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30분만 있다가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입맛에 맞을 지 모르겠지만 커피에 소금을 넣어먹으면 탄닌을 중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