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왕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33세인 해리 왕자는 이달 초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와 약혼한답니다.

두사람은 내년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데요. 해리의 결혼속보는 영국 대중들에게 성숙해진 왕자의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해리 왕자는 자신의 왕실 신분과 직책에 대해 당혹스러워 하며, 오랜 세월 동안 고통스러운 그늘에서 지냈었답니다.

그는 최근 수년 간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온 자선사업에 뛰어들었고, 제대 군인들의 적극적인 구호 성금 모금에 앞장 서고 있다는데요.

문제소년이었던 그는 이제 영국 왕실의 중요한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답니다. 작년11월, 해리왕자와 마크리의 연애사실은 밝혀졌는데요.

지난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었답니다.

해리와 마크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맞선을 본 뒤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고 말했답니다.

매체는 지난해 10월 두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했을 때 당시 이들은 언론과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