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올라온 길이 약 1.5인치에 불과한 고릴라를 닮은 희귀한 치토스 조각이 약 1억 1,0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과자 조각의 최초 경매 가격은 약 1만 3,000원이었는데요.

어느 순간, 가격이 치솟기 시작하더니 9만 9,000 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판매자는 "치토스 봉지를 여는 순간 이 치토스 조각이 고릴라 하람베와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람베는 미국 동물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릴라로, 2016년 실수로 우리에 떨어진 4세 아이에게 접근하여 사살됐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아이를 전혀 해칠 것 같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겁먹은 아이를 위로해줬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동물학자들도 아이를 보호하려고 한 행동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치토스 조각 판매자는 "희귀한 아이템을 모으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소장품이 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는데요.

과자 한 조각에 치열한 입찰경쟁이 오간 것은 아무래도 불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하람베를 떠올리며 소장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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