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위성은 갈릴레이가 발견한 4대 위성 중 하나다. 두꺼운 얼음이 표면을 덮고 있어 매끈하게 관측이 된다.

많은 학자들은 유로파 행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태양계 내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행성의 표면에는 20~30km 정도의 두꺼운 얼음층이 있다. 그 아래엔 100km가 넘는 바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가 11km 정도다.

지난 2016년 9월 27일, 나사는 중대한 발표를 했다. 유로파의 빙하를 뚫고 나오는 물이 관측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로파는 목성의 위성이기 때문에 엄청난 방사능과 추운 기운으로 표면에서 생명체가 살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얼음 아래에 엄청난 크기의 바다가 있기 때문에 물에서 사는 생물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유로파의 경우 지구와 비슷한 지각 변동을 보여준다. 미생물뿐만 아니라 고도로 진화된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

다만 두꺼운 얼음층 아래에 있어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에 유로파를 탐사하는 것을 반대하는 학자들도 있다.

만약 유로파에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 생태계는 외부와 차단된 상태일 것이다.

탐사선이 얼음을 뚫고 들어가면, 탐사선에 묻어있는 지구의 바이러스 등이 퍼지게 되면서 바다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과학 기술로 몇백 년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