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려동물로 고양이 키우는 분들 많지 않나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가 있다는데요.

바로 고양이를 '백합꽃' 근처에 데리고 가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양이와 백합꽃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 같아 보이죠. 그런데 이 둘은 절대 함께 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백합의 꽃가루를 고양이가 흡입하면 신장과 간에 심각한 손상을 입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영국에서는 엘리자베스 맥키스라는 여성이 반려묘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치료 도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고양이가 죽기 전 지인에게 받은 백합꽃을 핥았는데, 꽃가루를 흡입한 탓에 신장과 간이 손상돼버린 것이었다는데요.

백합은 꽃잎 자체도 치명적이라 꽃을 삼키지 않고 향만 맡아도 급성신부전이 나타나는 고양이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한 주의해야 되는 이유는 고양이가 후각에 민감하기 때문에 향이 강한 백합을 보면 씹고 뜯고 맛보려고 하는 특성이 있어 절대 곁에 두면 안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백합을 먹으면 구토, 호흡곤란, 설사, 우울증, 발작, 침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백합뿐 아니라 고무나무, 나팔꽃, 국화, 수선화, 월계수, 금낭화 등도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채널 '챠챠의깜놀tv', https://www.youtube.com/watch?v=2vMMqzLR7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