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흰머리는 몸 속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면서 나기 시작한다는데요.

인종별로 흰머리의 발생이 다르다고 합니다.

멜라닌 색소의 양이 인종에 따라 다른데 백인이 가장 적고, 동양인은 중간 정도이며, 흑인이 멜라닌 색소가 가장 많답니다.

백인의 피부가 흰색이고 머리카락도 금발 은발이 많은 이유가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이라는데요

멜라닌 색소가 적은 백인은 30대 초중반부터, 동양인은 40대 초반부터, 흑인은 40대 중후반 부터 흰머리가 본격적으로 난다고 합니다.

유니레버의 연구원 데이비드 건 박사는 일란성쌍둥이와 이란성쌍둥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흰머리 발생에 관한 조사를 하였답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둘 다 흰머리가 많았고 이란성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흰머리는 환경적인 스트레스, 염색 등등 이런 것들의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이 흰머리가 일찍 생긴 10~20대 남성 1천 6백여 명을 분석해봤습니다. 조기 흰머리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바로 가족력이었습니다.

부모가 젊은 나이에 흰 머리가 났다면 자식도 그럴 위험이 19배나 올라갔습니다.

가족력과 함께 비만일 경우 2.6배, 흡연 시 1.6배 흰머리 발생이 증가한답니다.

<출처: 유튜브=효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