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직업을 갖게 된 다운증후군 소녀의 행복한 반응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페스티세루는 미국에 사는 소녀 줄리아 호크의 사연을 전했다.

줄리아는 캘리포니아 란초 무리에타 호텔에 있는 칙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것을 늘 꿈꿔왔다고 한다.

그러나 줄리아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다운증후군의 특징은 얼굴에서 나타나는 특징 외에도 지적 수준에 장애가 나타나 일상적인 작업을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다운증후군 환자들은 제대로 된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줄리아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학교 친구들이 줄리아를 돕기 위해 추천서를 써주고, 멋진 옷을 입혀 그녀를 칙필 레스토랑 면접장에 데려간 것이다.

레스토랑의 면접관은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고, 우리에게 편견은 없다"면서 "줄리아의 밝은 성격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결국, 줄리아는 첫 직업을 얻는 데 성공했고, 친구들과 가족들 모두 기뻐했다. 사회 구성원의 역할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사진 출처=페스티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