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현영이 친구의 고민을 대신 상담하러 나왔습니다. 현영은 고승우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현영의 친구는 '유흥탐정'에 남편 번호를 의뢰했고, 어마어마한 자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끙끙 앓던 현영 친구는, 결국 남편에게 말을 했는데요.


그 다음은 반전이었습니다. 현영 친구의 남편은 당당하게도 "개인 정보 불법 유출"이라며 역으로 이혼을 요구한 것입니다.


사연을 접한 변호사들은 "이것 때문에 파탄난 가정들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도 문의가 많이 왔던 내용"이라 말했습니다.






현영 친구의 남편은, 성매매 업소 출입 여부에 대해서는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승우 변호사에 따르면, 성매매 업소들은 손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리기 위해 한 번이라도 출입했던 손님들의 번호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데요. 





해당 앱에는 2,000만 개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번호 대부분이 적혀 있습니다. 즉 허위 정보와 진짜 정보가 섞여 있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승우 변호사는 "성매매 처벌은 직접적 증거가 없으면 처벌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만일 이혼을 하려면, 이혼 전 남편이 성매매를 했다는 객관적 증거를 수집했어야 한다는 것.  


현재 현영의 친구는 아이가 있고요. 거의 별거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KBS Joy>